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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바이오 서울시 캠퍼스타운기업으로 선정

[기사문 발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34개 캠퍼스타운에서 총 600개 창업팀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창업 지원의 주요 대상인 대학생, 졸업생 등 청년들뿐 아니라 교수·연구원 등의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공공·대학·민간이 협력해 청년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유도한다는 목표로 2017년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해 현재 34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교수들의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서울대, 고려대, 숭실대 등이 꼽혔다.

지난 8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21개 입주 창업팀을 선발한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바이오·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제품을 개발 중인 엔테라퓨틱스, 지니얼로지, 오르조영제, 라트바이오 등 4개 교수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들 캠퍼스타운을 중심으로 창업팀을 계속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많은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교수들이 캠퍼스타운 창업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수 창업가들이 청년들의 멘토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a@yna.co.kr